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대에 강간, 30대에도 강간, 40대에 또 강간…40대男의 최후
56,967 371
2024.11.13 22:45
56,967 371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오영상·임종효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5)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김 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016년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만기 복역한 후 출소한 지 불과 5개월만의 일이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는데도 범행했다.

김 씨는 20대였던 2006년에도 같은 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는 등 다수의 성범죄 전과가 있었다.

김 씨는 선고에 앞서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해보고 싶다"며 선고 연기를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의 형이 합리적 재량 범위를 넘어서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80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66 11.09 66,6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90,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6,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63,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7,1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2,5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5,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8,8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7,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912 기사/뉴스 고려대·국민대 교수들 "권력 사유화한 대통령 퇴진해야"‥줄잇는 시국선언 6 20:28 325
316911 기사/뉴스 [단독] 경북대 교수들 19일 시국선언 "윤석열은 해고다" 11 20:27 1,019
316910 기사/뉴스 초등 1년생에 음란물 보여주며 추행한 초등생 3명 경찰 조사 10 20:26 543
316909 기사/뉴스 유아인씨, 황동혁 복귀쇼에 참가하세요[연예기자24시] 227 19:58 17,971
316908 기사/뉴스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로 돌진…행인 다치고 '반려견 사망' 28 19:50 1,588
316907 기사/뉴스 “팔레스타인은 없다”는 트럼프 2기 이스라엘 대사···‘서안 합병’ 신호탄? 1 19:49 256
316906 기사/뉴스 한혜진, 남자 속 모르겠단 풍자에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도망 [종합] 20 19:42 4,264
316905 기사/뉴스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5 19:36 2,164
316904 기사/뉴스 [속보] 치아 장비 기관지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제주 300㎞ 이송 24 19:35 3,140
316903 기사/뉴스 [JTBC 단독] 이번엔 "대통령 현대중공업 간다"…명태균, 최소 엿새 전 방문 알았다 17 19:25 1,177
316902 기사/뉴스 [단독] 거실 한가운데에 불 지른 20대…"부모와 통화 중 화나서" 173 19:19 16,556
316901 기사/뉴스 '세계 NO.1' 김민재, 초대박+겹경사!…분데스리가 센터백 92점→압도적 1위 5 19:06 875
316900 기사/뉴스 '내한'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2024' 편성...배철수X배순탁 해설 [공식] 1 19:06 514
316899 기사/뉴스 탑, 결국 '오징어게임2' 제작발표회 제외…캐스팅 논란 불씨 여전 [SC이슈] 42 19:02 2,531
316898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찬반 투표, 95%가 '부적격' 3 19:00 580
316897 기사/뉴스 "수능 전날 쩌렁쩌렁, 화 치민다"…연예인 동원 대학 축제 논란 11 18:58 3,044
316896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학교 여자 화장실 촬영한 10대, 징역 6년 3 18:57 739
316895 기사/뉴스 타이탄,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 4 18:53 875
316894 기사/뉴스 대한항공, 성폭력 가해자 징계 없이 면직 처리‥"피해자에 배상" 확정 5 18:49 1,911
316893 기사/뉴스 한국 문건 포함 '기밀 유출' 미군‥징역 15년형 5 18:44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