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전 이후 흑해 항로가 막히자 우크라이나는 인접 동유럽 국가 육로를 통해 곡물을 수출함
- 폴란드, 헝가리 등의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여 현지 농민들 피해가 커지자 EU는 이들 나라에 수출을 금지하고 경유만 허락함.
- 이 금수조치가 9월 15일에 만료되자 폴란드는 다시 연장
- 우크라이나는 부당하다며 WTO에 제소
- 젤렌스키는 UN 총회 연설에서 "유럽 일부가 러시아를 돕고 있다"며 대놓고 저격
- 빡친 폴란드 총리 "더 이상 무기 지원은 없다" 고 발표
참고로 개전 이후 올해 5월말까지 폴란드 단독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금액은 43억 유로(한화 약 6조 1300억원)에 달함
2년 전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는 독일 나치 전범을 옹호하고 아직 까지도 폴란드 한테 정식 사과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