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가인, 먹방 후 응급실 실려간 사연 "인생 첫 불닭 라면 때문"[자유부인]
4,842 29
2024.11.13 19:42
4,842 29
fIsaFR


이날 '건강 덕후' 한가인은 평소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책상 위에 전부 진열 후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PD가 "이게 한가인의 미모 비결이냐"라고 묻자 그는 "동안 비결이라고 합시다"라며 "저는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진다. 속이 안 좋아지면 컨디션도 안 좋아진다. 연쇄적으로 오니까 소화가 잘되는 게 1번이다"라고 소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화가 잘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화장실 잘 가야 낯빛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이거다"라며 하루 세 번 먹는다는 효소를 소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PD는 "위가 왜 이렇게 안 좋은 거냐. 저번에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가지 않았냐"라며 지난 먹방 콘텐츠 당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응급차에 실려 갔던 것을 털어놨다.


이에 한가인은 "병원 실려 가서 위 검사를 다 했는데 멀쩡하다고 하더라. 난 그날 죽을 뻔했다. 일어나서 앉지를 못했다"라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4111319365185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8 11.11 48,2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89,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5,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8,7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5,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3,2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7,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6,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81 기사/뉴스 에이티즈 "내년 데뷔 7주년, 재계약 다각도로 논의 중" 5 17:53 276
316880 기사/뉴스 [속보]내년부터 배달수수료 2~7.8%로 떨어진다 3 17:49 778
316879 기사/뉴스 “수능 전날 밤 자려는데 ‘쿵 짝, 쩌렁쩌렁’”…대학 축제에 학부모 항의 27 17:45 1,972
316878 기사/뉴스 비밀번호 알아냈나… 무인카페 음료 1000번 빼먹은 10대 52 17:30 4,632
316877 기사/뉴스 수능 앞두고 암 진단...'특별시험장' 내준 병원 덕에 무사히 응시 17 17:18 2,350
316876 기사/뉴스 아이칠린, 22일 싱글 '프리퀄' 발매…8개월 만 컴백 1 17:18 194
316875 기사/뉴스 김병만이 자기도 모르게 가입된 생명보험 24개를 알게 된 이유.gisa 222 17:17 26,096
316874 기사/뉴스 "사고 내서 미안" "괜찮아"…김호중, 경찰 수사 대비해 '가짜 통화' 31 17:14 1,625
316873 기사/뉴스 큐브엔터, 3분기 누적 매출 1600억·영업익 150억 돌파…전년 연간 실적 넘었다 6 17:10 652
316872 기사/뉴스 [포토] 수능 마친 수험생들 17 17:09 4,560
31687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 3년 지났는데 세상은 그대로 … 사회 뒤바꿀 힘 주고 싶다” 319 17:05 12,215
316870 기사/뉴스 “히잡 안 쓴 여성은 정신질환자”…이란, 정신병원 설립하기로 [핫이슈] 37 16:53 2,161
316869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 초집중 모드 포착 2 16:52 659
316868 기사/뉴스 트럼프가 원조 끊을경우 우크라이나 원자폭탄 개발할수도 있다 13 16:49 1,691
316867 기사/뉴스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 393 16:44 32,177
316866 기사/뉴스 [속보]결국 ‘4만전자’···4년5개월만에 시총 300조 붕괴 삼성전자 28 16:41 2,744
316865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기관사 27명, 음주 후 운전하려다 적발 32 16:36 3,180
316864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자수" 아나운서, 마약 양성 반응 151 16:34 35,187
316863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 수색 장기화 하나…궂은 날씨로 수중수색 어려움 1 16:30 495
316862 기사/뉴스 “벚꽃뷰 아파트” 재건축도 맛있다! 장범준 또 연금 드나[스경X이슈] 9 16:28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