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정몽규 4선 길도 열리나…4년 전 100점 만점에 96점
1,424 14
2024.11.13 17:30
1,424 14

[앵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의 길을 터주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연임 심사를 받으면 승인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실제, 공정위는 4년 전 정 회장에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세 번째 연임에 도전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원회 임원 심사 소위원회에서 100점 만점에 96점을 받았습니다.

 

정량평가 5개 항목 중 3개 항목이 만점이었는데, 재정기여도에서는 연평균 12억원을 기부해 가산점까지 받았습니다.

 

정성평가에서는 공헌도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대체 불가 정도' 항목에서는 높은 가산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해 연임 심사를 받은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정몽규 회장은 공정위의 승인을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세 번째 임기가 내년 1월 종료되면서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는 1월 8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출마·불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정몽규 / 대한축구협회 회장(지난달 24일)> "(연임은) 다각도로 판단해서 잘 검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정 회장이 4선에 도전하려면 다음 달 2일까지 스포츠 공정위에 연임 심사를 요청해야 하는데 승인 가능성은 높습니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2/00006923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61 11.09 63,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89,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5,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8,1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5,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2,4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7,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5,8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74 기사/뉴스 "사고 내서 미안" "괜찮아"…김호중, 경찰 수사 대비해 '가짜 통화' 6 17:14 242
316873 기사/뉴스 큐브엔터, 3분기 누적 매출 1600억·영업익 150억 돌파…전년 연간 실적 넘었다 6 17:10 290
316872 기사/뉴스 [포토] 수능 마친 수험생들 12 17:09 2,187
31687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 3년 지났는데 세상은 그대로 … 사회 뒤바꿀 힘 주고 싶다” 78 17:05 1,593
316870 기사/뉴스 “히잡 안 쓴 여성은 정신질환자”…이란, 정신병원 설립하기로 [핫이슈] 31 16:53 1,545
316869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 초집중 모드 포착 2 16:52 432
316868 기사/뉴스 트럼프가 원조 끊을경우 우크라이나 원자폭탄 개발할수도 있다 11 16:49 1,220
316867 기사/뉴스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 339 16:44 22,791
316866 기사/뉴스 [속보]결국 ‘4만전자’···4년5개월만에 시총 300조 붕괴 삼성전자 27 16:41 2,322
316865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기관사 27명, 음주 후 운전하려다 적발 32 16:36 2,722
316864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자수" 아나운서, 마약 양성 반응 95 16:34 17,123
316863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 수색 장기화 하나…궂은 날씨로 수중수색 어려움 1 16:30 368
316862 기사/뉴스 “벚꽃뷰 아파트” 재건축도 맛있다! 장범준 또 연금 드나[스경X이슈] 8 16:28 1,054
316861 기사/뉴스 개발자는 주 52시간제 예외해야 삼성이 잘된다?···여당 ‘반도체특별법’ 논란 16 16:28 845
316860 기사/뉴스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41 16:11 6,096
316859 기사/뉴스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시험 볼 수만 있게" 부모 간절함에 병원 나섰다 40 16:04 4,029
316858 기사/뉴스 "트럼프, 곧 美 우크라이나 평화특사 지명…최고위급 인사" 1 15:59 419
316857 기사/뉴스 "급전 필요하면 어쩌나" 직장인 '초비상'…줄줄이 막힌 신용대출 5 15:57 1,905
316856 기사/뉴스 차예련♥주상욱, 첫눈에 반한 '첫만남' 포착.."처음부터 좋아했다" 3 15:56 1,631
316855 기사/뉴스 [단독] 삼성, 내년 1월 23일 '언팩' 개최…'갤럭시S25 슬림' 베일 벗나 29 15:4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