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메모리 시황 우려' 마이크론 따라 4% 급락
외국인 7348억원 순매도…10월30일부터 11거래일째
5만300원 깨지면 시총 300조 무너져
삼성전자가 주가 5만원선과 시가총액 300조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 주가가 맥을 못 추면서 코스피지수도 2% 넘게 밀렸다. 삼성전자 주가 부진과 함께 투자자 사이 코스피 2400선은 지킬 수 있겠느냐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 11~12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으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400원(4.53%) 내린 5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52주 최저가다.
한때 5만500원까지 밀려 장중 기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5만원선을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5만원 아래에서 거래된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6월15일이다.
이날 종가는 4만9900원이었고, 이튿날(2020년 6월16일)부터는 장중 기준으로도 5만원 아래를 기록한 적이 없다.
시가총액 300조원선을 지킬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주가가 5만300원 아래로 내려가면 시가총액 300조원이 무너진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02조7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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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v.daum.net/v/20241113155603501
기사에선 마이크론 탓인 것처럼 나왔지만
같은 메모리 비중 높은 하이닉스는 하락률 절반도 안되고
삼전은 외국인들 역대급으로 팔아치우는거 보면
미래가 안보여서 계속 떨어지는 것
참고로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