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마 했는데"…'4만전자 위기' 삼성전자, 시총 300조 붕괴 초읽기
1,580 10
2024.11.13 16:01
1,580 10

'범용 메모리 시황 우려' 마이크론 따라 4% 급락 
외국인 7348억원 순매도…10월30일부터 11거래일째
5만300원 깨지면 시총 300조 무너져


삼성전자가 주가 5만원선과 시가총액 300조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 주가가 맥을 못 추면서 코스피지수도 2% 넘게 밀렸다. 삼성전자 주가 부진과 함께 투자자 사이 코스피 2400선은 지킬 수 있겠느냐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 11~12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으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400원(4.53%) 내린 5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52주 최저가다.

한때 5만500원까지 밀려 장중 기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5만원선을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5만원 아래에서 거래된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6월15일이다.

이날 종가는 4만9900원이었고, 이튿날(2020년 6월16일)부터는 장중 기준으로도 5만원 아래를 기록한 적이 없다.


시가총액 300조원선을 지킬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주가가 5만300원 아래로 내려가면 시가총액 300조원이 무너진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02조710억원이다.


후략


기사링크 : https://v.daum.net/v/20241113155603501



기사에선 마이크론 탓인 것처럼 나왔지만

같은 메모리 비중 높은 하이닉스는 하락률 절반도 안되고 

삼전은 외국인들 역대급으로 팔아치우는거 보면

미래가 안보여서 계속 떨어지는 것



참고로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XYDyPs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11.16 23,6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8,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3,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4,8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2,8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4,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5,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6,5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2,8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3,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51 기사/뉴스 ‘백설공주’ 주인공, 트럼프 향한 욕설에 디즈니 해고 위기? 결국 사과 [할리우드비하인드] 10:40 155
316650 기사/뉴스 '조커' 김남길·'할리 퀸' 비비, 일냈다.. 최고 15.9% [열혈사제2] 4 10:39 306
316649 기사/뉴스 [POP이슈]女 BJ에 8억 뜯긴 김준수, "부당 구설수" 호소 속..'알라딘' 프리뷰 첫공 10:38 227
316648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MEOVV, 더 강해진 'BODY' 보여준다 10:38 88
316647 기사/뉴스 女 BJ에 8억 내준 김준수, 논란 속 `알라딘 프리뷰` 첫공…"불법 행위 없어" 35 10:15 3,306
316646 기사/뉴스 '나혼자산다'·'금쪽이' 이제 이 나라에선 못 본다는데…"방송하면 벌금 7000만원" 45 10:08 7,850
316645 기사/뉴스 트럼프 시대, 돈 움직인다…예금 헐고 마통 받아 美 주식·코인 6 09:53 1,246
316644 기사/뉴스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5 09:50 1,960
316643 기사/뉴스 월평균 소득 315만원…생활비로 40% 지출[한국의 1인가구] 3 09:39 1,712
316642 기사/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24 09:00 8,873
316641 기사/뉴스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12 08:20 9,761
316640 기사/뉴스 “총소리 좀 나면 어때”…인구소멸 위기 지자체 ‘이것’ 유치에 목숨 건다는데 2 08:08 3,854
316639 기사/뉴스 올해 한국·일본 오간 항공기 승객 2천만명 돌파…역대 최다 9 06:43 1,968
316638 기사/뉴스 일본, 법정 정년보다 ‘고용 연장’ 초점 [정년 연장 성공 조건] 06:39 1,437
316637 기사/뉴스 부부인 척 찾아와 매물투어…2030 임장크루에 중개사 속앓이 29 05:45 8,655
316636 기사/뉴스 “오지마!” 불까지 붙였던 그 나라 중심부에…“242평 매장 열겠다” 어디? 6 05:41 4,649
316635 기사/뉴스 [굿바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용두용미의 좋은 예… 한석규, 연기대상 수상 초읽기 14 04:15 3,093
316634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노래 3위 아이유 ‘좋은 날’, 2위 H.O.T. ‘캔디’, 1위는 26 01:08 6,731
316633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12 00:13 3,038
316632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2 00:0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