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흑백요리사, 상장에 큰 도움…시즌2에 나간다"
1,666 4
2024.11.13 12:00
1,666 4
ESmSyP
백 대표는 지난 12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여부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이 정도의 성과를 예상했는지에 "(예상하지) 못했다. 현장에서 잘 찍었다고 잘 나오지 않는데, 너무 잘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즌1 방영이 끝나고 회식했는데, 자연스럽게 (내가 출연)하는 것으로 얘기하더라"며 "아직 계약서는 안 썼다"고 했다.백 대표는 특히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쌓은 인지도가 더본코리아 기업공개(IPO·상장)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홍콩에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보통은 (투자자들이) 약속도 안 잡아주고 문 앞에서 돌려보내곤 하는데, 한 번에 10명씩 만나 팬 미팅 하듯이 했다"고 말했다.백 대표는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계기에 대해 "제작사가 (시즌1 출연을) 제의할 때 '우리도 (한국을) 싱가포르처럼 유명한 국가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가장 솔깃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K-콘텐츠를 즐기려고 한국에 온 김에 K-푸드를 부가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만약 (방송이) 전 세계로 송출됐는데 반응이 좋다면, K-푸드를 즐기러 와서 K-콘텐츠를 즐긴다고 하면 엄청난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로 우리 K-푸드가 성장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미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의 식당을 예약하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213820003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5 11.11 45,3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84,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3,9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6,8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4,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2,4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6,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4,9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28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두 번째 싱글 ‘TOXIC’ 앨범 커버 이미지 공개 2 14:19 137
316827 기사/뉴스 '거제 교제폭력 사망사건' 20대 징역 12년 선고 …상해치사 혐의 6 14:17 193
316826 기사/뉴스 급식대가, 안성재·백종원 솔직 평가 "부드러운 男vs옆집 아저씨" (A급장영란) [종합] 14:13 266
316825 기사/뉴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3 14:12 961
316824 기사/뉴스 ‘충주 고교생 집단 성폭행 사건’ 20대 남성들 대법원 유죄 확정 6 14:10 611
316823 기사/뉴스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4 14:09 537
316822 기사/뉴스 [단독] 롯데월드에서 여성들 불법 촬영한 군인 검거 36 14:05 2,546
316821 기사/뉴스 박나래 “기안84와 LA에서 썸탄 것 맞다” 깜짝 고백 5 14:05 986
316820 기사/뉴스 '완경' 표현 쓴 보드게임사, '별점 테러' 받다가 '돈쭐'난 사연 67 14:03 4,420
316819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 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4 14:03 414
316818 기사/뉴스 [수능] 시험 종료종 울린 뒤 답안지 마킹했다 '부정행위' 적발 103 13:58 8,375
316817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이장우, 가루왕자 컴백…요트 먹방 폭주 18 13:57 1,446
316816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할 것”[공식] 32 13:55 1,154
316815 기사/뉴스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폭죽 터지나요?" 10 13:54 851
316814 기사/뉴스 이시언 "3개월 만에 잊혀...'나혼산' 하차 후회한다" ('나래식') 26 13:54 4,225
316813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귀국 후 인천공항서 경찰 조사 받았다 1 13:53 2,290
316812 기사/뉴스 전현무, 고독한 47세 생일 전야 "제작진이 준 케이크 뿐"(나혼산) 18 13:50 2,901
316811 기사/뉴스 “잠결에 성관계 요구, 아무한테나 할까 무섭다”… ‘이 장애’ 겪는 50세 女, 무슨 사연? 8 13:47 2,702
316810 기사/뉴스 "권력 사유화한 윤 대통령 퇴진해야"…고려대 교수 시국선언 동참 25 13:36 1,339
316809 기사/뉴스 “불법체류 중국인 병원비를 왜 우리가”…밀린 치료비 6억에 울산시 발동동 29 13:34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