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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성기때 열풍과 체감임팩트 甲으로 많이 회자되는 여성 팝스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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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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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최전성기 1984 ~ 1990)

 


- 2집 앨범(1984) 판매량 2100만장

+ 빌보드 1위곡 1개

 

- 3집 앨범(1986) 판매량 2500만장

+ 빌보드 1위곡 3개

 

- 4집 앨범(1989) 판매량 1500만장

+ 빌보드 1위곡 1개

 

- 베스트앨범(1990) 판매량 3000만장

 


- 전세계의 1020 소녀들이 마돈나의 패션, 헤어, 화장, 말투까지 따라하는
'워너비' 신드롬을 일으킴. 

 

'워너비'라는 말을 만들어낸 주인공

 

 

- 마돈나가 미혼모에 대한 노래(Papa don't preach)를 부르자
실제로 미국의 10대소녀 낙태율이 감소했을 정도의 파급력

 


- 1986년 남녀가수 다 합쳐서

솔로가수 최초로 ALL 스타디움 월드투어 

투어 도는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사회현상급 센세이션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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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최전성기 1999 ~ 2004)

 

 

- 1집 앨범(1999) 판매량 2500만장

+ 빌보드 1위곡 1개

 

- 2집 앨범(2000) 판매량 2000만장

 

- 3집 앨범(2001) 판매량 900만장

 

- 4집 앨범(2003) 판매량 600만장

 

- 베스트앨범(2004) 판매량 600만장

 

 


- 세기말 ~ 밀레니엄 시절 미국의 국민 여동생급 신드롬

 


- 당시 미드라든지 헐리웃 영화를 보면 

"지금 니 뒤에 브리트니스피어스가 있다고 생각해 봐"
"나 좀 브리트니 같아보여?" 

이런류의 대사가 꼭 한번씩은 나올 정도

 

 

- 데뷔곡 뮤비에서의 교복컨셉이라든지 2001 vma 뱀쇼 퍼포먼스는

지금도 수없이 회자되고 패러디될정도로 세계적인 임팩트 

 

 

- 브리트니가 보라돌이를 안고 전화받는 사진(위에 짤)은 

당시 브리트니의 어마어마했던 영향력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항의전화가 쏟아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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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최전성기 2009 ~ 2011)

 


- 1집 앨범(리팩 합산) 판매량 1500만장

+ 빌보드 1위곡 2개

 

- 2집 앨범(2011) 판매량 600만장

+ 빌보드 1위곡 1개

 


- 브리트니, 비욘세를 잇는 새로운 거물급 여자솔로를 기다리던 미국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신드롬 그 자체

 

 

- 단순히 노래만 흥했던게 아니라 패션이며 행동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늘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 있었던 화제성 甲

 

 

- 전성기때는 제2의 마돈나라 불리며 찐 마돈나와의 갈등 구도가 부각되기도 했는데
헐리웃 어그로가 늘 그렇듯 마돈나는 오랜만에 화제성 낭낭히 챙기고, 가가한테도 대세 이미지 심어주며 양쪽 다 윈윈

 


- 예전처럼 팝 음악이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국, 유럽같은 서구권은 물론 아시아까지 조졌던 월드스타는 가가를 마지막으로 보기도 함

실제로 가가는 일본에서도 밀리언(100만장) 인증을 받는 등 일본 현지 톱스타급 인기를 누렸음

 

 

 

 

ATRL이라든지 레딧 팝 포럼 같은데서도 전성기 임팩트 甲으로 많이 언급되는 3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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