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틀 시퀀스
-> 애초에 만들 생각조차 없었다. 어짜피 사람들은 다 건너뛰기 누르는건데 굳이 돈들여서 만들 이유 없다고 느꼈다. 차라리 콘텐츠에 바로 몰입할 수 있게 하자는데 의도였다.
https://theqoo.net/culinaryclasswars/3456779619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때려 박아 만든 '테이크 원'의 실패 이후 '덜어내기'라는 더 큰 교훈도 얻었다. 오프닝만 3개 만든 '테이크 원'과 달리 '흑백요리사'는 '오프닝 건너뛰기'를 할 수 없다. 아예 만들지 않았으니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831
전작 테이크원에서 오프닝만 3개 만들었는데
다들 건너뛰기 누른다는 걸 깨달음 ㅠ
그래서 이렇게 매 회마다 오프닝 없이 바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