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임기 종료 전 사퇴해 해리스 첫 여성 대통령 만들자”
4,471 25
2024.11.12 21:43
4,471 25
RyPjLx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으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종료 전 물러나 해리스에게 대통령이 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홍보수석을 역임한 자말 시몬스는 최근 CNN방송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바이든은 약속한 많은 것들을 이행한 경이로운 대통령이었는데 한 가지 더 실현할 수 있는 게 있다"며 "30일 안에 대통령직을 사임함으로써 카멀라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의 이번 발언은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잔여 임기 두 달 동안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제시됐다.


미국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의 유고 시, 즉 사망 또는 사임하거나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을 상황이 발생하면 연방상원 의장을 겸직하는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이 승계된다.


특히 시몬스는 방송 출연 뒤 자신의 SNS에도 바이든 사퇴를 재차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엑스(X)에 "바이든은 사퇴해서 해리스를 첫 여성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트럼프를 상대로 전세를 역전시키고 다음 여성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aver.me/G65ly5SC

문화일보 임정환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58 11.09 61,3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84,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5,3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1,8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0,0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0,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5,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4,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92 기사/뉴스 "미성년자 성폭행범? 모조리 사형"…선고 끝나자 즉각 처형한 '이 나라' 22 12:13 1,440
316791 기사/뉴스 최현욱 측 "'셀프 전라 노출'? 드릴 말씀 없다"[공식] 39 12:10 3,470
316790 기사/뉴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국산 배터리 탑재" 13 11:54 1,421
316789 기사/뉴스 구미서 박정희 탄신 107돌 기념식…박근혜 "뭉치면 못할 것 없어" 34 11:51 1,128
316788 기사/뉴스 박원숙, 아들 사망 후 손녀와도 멀어졌다…심경 고백 "잘해주고파"('같이 삽시다') 17 11:49 3,450
31678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 2차례 받았다"‥검찰에서 진술 19 11:45 1,714
316786 기사/뉴스 수능때면 원덬이 떠올리는 기사사진 22 11:43 2,680
316785 기사/뉴스 [M픽 리뷰] '사흘' 어설픈 오컬트 흉내내기 10 11:34 924
316784 기사/뉴스 명태균 취재는 창원서만 해라? KBS, 기자들 'TF' 요구 거부 2 11:30 620
316783 기사/뉴스 [단독]'2024 SBS 연기대상', 역대 최고 빨리 온다…12월 21일 개최 17 11:24 1,512
316782 기사/뉴스 에싸, '패브릭 소파 1등' 넘어 프리미엄 소파의 기준 바꾼다 11:18 641
316781 기사/뉴스 신세계百 "매출 3위 롯데 본점 넘는다"…실적 자료에 녹인 '깨알' 복수? 3 11:16 452
316780 기사/뉴스 MBC 시사 라디오 청취율 '초강세' 4 11:16 1,029
316779 기사/뉴스 '수상한 그녀' 김해숙, 스무 살로 변신…다양한 매력 예고 2 11:07 1,160
316778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에 불복...즉각 항소 12 11:05 887
316777 기사/뉴스 '명태균 단독'보다 '배아줄기세포' 톱으로 올린 KBS 뉴스 4 11:05 849
316776 기사/뉴스 “미쓰비시, 7억 배상”…강제노역 손해배상 5년7개월 만에 승소 2 11:01 482
316775 기사/뉴스 동방신기, 日 정규 앨범 'ZONE'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14 11:01 476
316774 기사/뉴스 [단독]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회장, 여직원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 15 10:59 1,354
316773 기사/뉴스 '♥별' 하하 "팬, 좋은 형수 만나 다행이라고..없었으면 마약·도박 했을 거라고"('지편한세상') 16 10:52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