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진은 모두 오늘 촬영됐는데 왼쪽은 포근한 날씨 속에 강원도에 때아닌 진달래가 피어난 것인데, 꽃도 계절을 착각한 모양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볏짚을 두르며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겨울도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계절 감각을 찾기가 참 어려운 요즘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서 포근할 예정
수능 당일에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퇴실 시간대를 대비해서 조그마한 우산을 챙겨 주세요!
수능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