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창원에 있는 '원전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이틀 전인 6월 20일 명씨가 "대통령이 (두산)온다고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주변엔 말한 겁니다.
대통령의 일정은 경호상의 문제 등으로 외부에 미리 알려질 수 없는 보안 사항입니다.
보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의 방문으로 관련 주가가 움직였고 이를 활용했단 의혹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802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