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78879?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이성 후배에게 성적 가해를 한 혐의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에 대해 12일 법원이 자격정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다.
따라서 이해인은 선수 자격을 일시 회복해 오는 28일 회장배 랭킹대회 출전할 예정이다.
이해인 측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이해인이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한 성적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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