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MAMA'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브루노 마스는 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11월 23일~24일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한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 마스는 '2024 MAMA AWARDS'에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파트'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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