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 셰프는 앞서 ENA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 촬영을 마쳤다. 사생활 논란 이후 첫 방송 출연으로 알려졌다.
'레미제라블' 측은 한경닷컴에 "앞서 녹화에 참여한 건 맞지만 아직 편집이 진행되는 과정이라 출연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강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 트리플스타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8년 동안 교제하고 결혼 3개월 만에 헤어진 전 아내 A씨의 폭로가 나오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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