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별. (사진=안테나 제공)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사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단독 공연을 연다.
‘에버블루밍’은 박새별이 지난 2023년 10월 발매한 EP와 동명의 타이틀이다.
관전 포인트는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박새별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가득 채우는 빛과 움직임의 예술로 관객들에게 청각과 시각을 넘어선 다차원적 경험을 선사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찬란한 우주와 자연의 향연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계절의 변화를 새롭게 느끼게 할 전망이다.
박새별의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은 오는 12월 21, 22일 양일간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진다.
박세연 기자
https://v.daum.net/v/20241112151604028
https://youtu.be/XhtjUWrvfgw?si=Ftp41uiO0MMH1Z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