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가 부전∼강릉 ITX와 부전∼청량리 KTX 연말 개통에 대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개통과 ITX-마음 운행으로 부전∼강릉 구간 소요 시간이 3시간 50분으로 단축된다.
청량리∼부전 구간 완전 개통과 KTX-이음 운행으로 부전∼청량리 소요 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단축되고 강원과 경북에서 당일 관광이 가능하게 된다.
'미쉐린 가이드 2024 부산'에 포함된 지역 맛집을 홍보하고, 미쉐린 레스토랑 다이닝 시리즈와 같은 미식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개통과 ITX-마음 운행으로 부전∼강릉 구간 소요 시간이 3시간 50분으로 단축된다.
청량리∼부전 구간 완전 개통과 KTX-이음 운행으로 부전∼청량리 소요 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단축되고 강원과 경북에서 당일 관광이 가능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30일 부산관광공사와 국내 관광객 유치 전략회의를 열고 도심관광, 미식관광, 야간관광 등 '3대 킬러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했다.
'미쉐린 가이드 2024 부산'에 포함된 지역 맛집을 홍보하고, 미쉐린 레스토랑 다이닝 시리즈와 같은 미식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부전∼강릉 ITX와 부전∼청량리 KTX 개통으로 부산 관광의 새로운 관문이 될 부전역 주변에 관광 안내표지판과 안내시설 등을 정비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3922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