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해외 시상식 트로피 수집→외신 극찬·화제성 싹쓸이…‘월드 클래스’로 도약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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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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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체급’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2024 MTV EMA)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고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직후 르세라핌을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미국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운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이 영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르세라핌은 영국 관객들에게 낯선 그룹임에도 이날 밤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라고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의 영국 내 인지도는 ‘아직까지만’ 낮을 뿐”이라고 덧붙이며 이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영국 유력 매거진 NME는 “르세라핌은 대규모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유명 아티스트들과 경쟁 끝에 올해 ‘베스트 푸시’의 주인공이 됐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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