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병재 “뉴진스 하니 앞으로 평생 볼 일 없어, 변우석 1초도 못 봤지만 친구 6위”
2,543 12
2024.11.12 12:24
2,543 12
HoAiBP
SMlVpL

유병재는 지난 11월 11일 자신의 채널에 ‘2024 4/4분기 유병재 친구 순위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연말 기념 2024 4/4분기 친구 순위표를 작성했다. 유병재는 2008년 군대에서 만난 후 오랜 시간 함께한 소속사 대표 유규선을 가족 이상의 사이라면서도 간수치 2,000까지 올라 응급실까지 갔던 상황에서 유규선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꼈던 사건을 언급하며 순위를 10위권 밖으로 정했다.


유병재는 문상훈, 큰누나, 작은삼촌, 궤도, 조나단에 이어 pH-1을 언급하며 “안 친함”이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선을 긋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두 번 뵀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앞서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콘텐츠에 출연한 하니에 대해 “제 인생 통틀어서 50분 뵌 게 유일한 기록인데 이런 촉 확실하다. 앞으로 평생 뵐 일 없다. 행복한 순간이었고 다시 못 올 최고의 순간이어서 제 친구 순위에 넣고 싶다”라고 하니를 5위에 올렸다.


유병재는 촬영 기준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출연 예정인 변우석도 친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병재는 “팜하니 님은 50분 뵀지만 변우석 님은 아직 촬영 전이어서 1초도 못 뵀다. 근데 얼마 전에 기사가 났다”라며 ‘생일 파티도 함께하는 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내 사진 왜 이렇게 얍삽하게 생긴 게 나왔나. 기회주의자 같다”라고 놀라면서도 기사에 의존해 변우석을 친구 순위 6위에 올렸다.


유병재는 “변함없고 제일 좋고 함께 있을 때 무엇보다 행복하고 단 한번도 배신한 적 없고 서운하게 한 적 없어.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고”라며 돈을 1위에 올렸지만, 최종적으로 회사 직원들을 1위로 올려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https://v.daum.net/v/2024111212130019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8 11.11 46,3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85,1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4,7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8,1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5,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2,4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7,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5,8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63 기사/뉴스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1심서 벌금 150만원 선고 6 15:43 516
316862 기사/뉴스 20년 넘게 아내 때린 70대 결국 살인 죄로 징역살이 15:42 146
316861 기사/뉴스 미 핵잠수함도 무단 촬영…휴대전화엔 중 공안 연락처 1 15:42 193
316860 기사/뉴스 최수영, 故 송재림 추모 "오빠답게 해맑게 지내길"…외조모상 1주일만 1 15:35 2,425
316859 기사/뉴스 [단독] '아파트 신드롬' 로제, 유재석 이어 이영지 만난다…'더 시즌즈' 출격 4 15:34 348
316858 기사/뉴스 좀비버스2' PD "덱스가 덱스했다, '제1의 육성재·코쿤' 활약" 11 15:28 708
316857 기사/뉴스 코드 쿤스트, '소식좌' 벗어났다 "73kg 건장해져, 배 나와 걱정" (좀비버스2)[엑's 현장] 11 15:21 1,670
316856 기사/뉴스 송파 올림픽훼밀리 6620가구로 재건축…84㎡ 조합원 분담금 3.2억 13 15:20 1,149
316855 기사/뉴스 故 송재림 발인, 유족·동료 배웅 속 영면… "편안히 쉬길" (종합) 12 15:17 3,999
316854 기사/뉴스 김태희, 성당서 포착...♥비·두 딸과 함께 참석 "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뤘다" 12 15:16 3,870
316853 기사/뉴스 '좀비버스2' 태연 "공포 마니아라 신나, 내 리액션에 나도 놀랐다" 4 15:10 702
316852 기사/뉴스 “경기도 국평 22억 아파트도 완판” 신축 희소성이 가격 저항선 무너트렸다! 5 15:10 1,162
316851 기사/뉴스 '좀비버스2' 코쿤 "운동 후회…예전이면 좀비가 안 물었을텐데" 8 15:04 1,309
316850 기사/뉴스 박유천, 일본 활동 고군분투에도…외면 받은 20주년 28 15:01 2,892
316849 기사/뉴스 ‘오세훈 배우자 강의실 침입’ 더탐사 강진구, 항소심도 무죄 11 14:58 780
316848 기사/뉴스 조세호 결혼 직전 좀비 만나 대혼란 “♥아내 위해 살아남아야” (좀비버스2) 2 14:56 745
316847 기사/뉴스 ‘친절한 선주씨’ 김흥동 감독 “김치따귀 잊어줘…후지지 않은 일일드라마 14:53 441
316846 기사/뉴스 '슈팅스타' 조효진 PD "'최강야구'와 달라…축구 진정성 보여주겠다" [Oh!쎈 현장] 9 14:50 1,184
316845 기사/뉴스 '좀비버스2' 박진경 PD, 제발회서 강력 스포 "반 이상 죽는다" 12 14:50 972
316844 기사/뉴스 '좀비버스2' 이시영 "노홍철 최악의 상황서 재회, 욕 나올뻔" 3 14:48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