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웃음을 가득 머금은 코미디 가족극이 온다. 양우석 감독과 김윤석 그리고 이승기가 뭉친 ‘대가족’이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불거진 처가 관련 개인사와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승기는 “일단 앞서 김윤석 선배님이 말씀해주셨다시피 ‘대가족’이란 영화가 대한민국에 오랜만에 나오는 귀한 영화다. 질문을 성심성의껏 대답하기에는 사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러운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질문처럼 ‘가족은 잘못이 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저는 시종일관 얘기한 것은 제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고 저는 엄연히 결혼한 이후에는 저희 부모님, 제 와이프도 처가 쪽과 독립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룬 상태”라며 “제가 따로 이 부분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저 역시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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