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총 6회 전 회차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4월16일부터 25일까지 무려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당초 4회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국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추가에 추가를 거쳐 총 6회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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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발표 이후 트와이스 정연은 팬 소통 앱을 통해 ‘콜드플레이에서 요청이 와서 신기했다’고 밝혀 두 그룹의 만남을 향한 기대감도 커진다.
스포츠월드 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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