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더트롯쇼'가 오는 2025년 3월 10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오사카 특집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사카 그란큐브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집 공연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공연장소는 오사카, 일본에서 도쿄와 함께 재일교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진 도시다.
공연 관계자는 "오사카는 20만 명 가량의 한인교포와 유학생이 살고 있는 곳으로, 우리와 인연도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펼쳐질 공연이기에 오사카 한인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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