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뉴넥스(옛브랜디)가 운영하는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내년 1월2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 서울스토어의 방문자 수가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사업성이 악화하자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스토어는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 종료를 안내했다. 서울스토어는 "서울스토어가 2025년 1월2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마지막 주문 가능일은 다음달 1일까지며, 주문 가능일 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브랜디(여성 패션플랫폼), 하이브(남성 패션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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