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은 "우리가 얼마 만에 만나는 거지? 근황 토크에 시동을 걸었고, 덱스는 "저희가 꽤 됐다. 한 달 됐나. 그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장이 먼저였다. 덱스는 박준면의 지시 아래 움직였다. 덱스가 연말 계획을 묻자 박준면은 "콘서트 같은 게 있고, 드라마를 들어갈 것 같다"면서 또 김장에 집중했다.
박준면은 덱스에 대해 "내가 걱정이 많아서 '이거 어떻게 해?'라고 걱정하면 덱스는 '누나 할 수 있어요. 내가 해줄게' 항상 이런다. 이래서 내가 덱스를 좋아한다. 안 될 것 같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다. 말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 잘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덱스는 "안 되는 게 어디 있냐. 다 되지"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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