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트와이스 나연 피처링 제안에 놀라, 너무 하고 싶다고..." (코드)
1,272 6
2024.11.11 21:13
1,272 6
nFcCDK
IVnEcf
Ichamd
DUFGOe

트와이스 나연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서로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11일 온라인 채널 ‘코드’에선 ‘너무 핫해서 이글루(Igloo)도 토끼도 녹여버림ㅋ | 나연 VS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트릭KOD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출연, 정체를 숨기고 나연과 블라인드 통화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쥴리는 나연과의 인연에 대해 “나연의 2집 'NA'의 수록곡 'Magic'으로 참여하게 돼서 선배님 알게 됐다. 워터밤에서 무대도 같이 했다“라며 ”제가 거짓말을 못 해서 떨리는데 은근슬쩍, 애매모하하게 이야기 해보겠다“라고 전략을 언급했다. 



쥴리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나연은 “고양이를 닮았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나?”라고 물었고 쥴리는 “가끔”이라고 말했다.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쥴리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최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 좀 친한 사이인가?”라는 나연의 질문에 쥴리는 “난 친하다고 생각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나연은 “근데 왜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봤을까”라며 예리한 추리의 촉을 발동시켰다. 



좋아하니까 나연을 잘 알고 있었다는 말에 나연은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고 쥴리는 “생각보다 엄청 아담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키 163cm인 나연은 “나 안 아담한데?”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되게 큰 편인가봐”라고 추리했다. 나연과 키가 같은 쥴리는 “그럴 수도”라고 답하며 나연 속이기에 돌입했다. “혹시 너 내 번호 있어?”라는 질문에 있다는 말을 들은 나연은 “무조건 아이돌이다”라고 추측했다. 쥴리가 보내준 사진들을 추리해보던 나연은 확신의 환호를 질렀고 결국 쥴리의 정체를 맞추며 명탐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쥴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던 나연은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다. 나 되게 왜소해 보였어? 난 오히려 쥴리가 조그마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쥴리는 “왜냐면 트와이스 선배님 엄청 영상 많이 보고 했는데 되게 키가 크더라. 비율이 좋고 몸매도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아담하시더라”고 나연의 첫인상을 밝혔다.



나연은 “키오프 무대 보는 걸 너무 좋아했고 랩파트 피처링을 쥴리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서 부탁했는데 (앨범 피처링을)너무 흔쾌히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쥴리는 나연의 피처링 제안을 받은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진짜 놀랐다. ‘제가요? 너무 하고 싶어요. 무조건 하게 해주세요’ 했다”라고 털어놨다. 나연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 (무대를)다 참여해줘서 저도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617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66 11.09 65,7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90,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76,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63,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35,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4,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8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8,8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7,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909 기사/뉴스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로 돌진…행인 다치고 '반려견 사망' 19:50 46
316908 기사/뉴스 “팔레스타인은 없다”는 트럼프 2기 이스라엘 대사···‘서안 합병’ 신호탄? 19:49 33
316907 기사/뉴스 한혜진, 남자 속 모르겠단 풍자에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도망 [종합] 15 19:42 1,639
316906 기사/뉴스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5 19:36 1,246
316905 기사/뉴스 [속보] 치아 장비 기관지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제주 300㎞ 이송 21 19:35 2,051
316904 기사/뉴스 [JTBC 단독] 이번엔 "대통령 현대중공업 간다"…명태균, 최소 엿새 전 방문 알았다 17 19:25 779
316903 기사/뉴스 [단독] 거실 한가운데에 불 지른 20대…"부모와 통화 중 화나서" 107 19:19 6,540
316902 기사/뉴스 '세계 NO.1' 김민재, 초대박+겹경사!…분데스리가 센터백 92점→압도적 1위 4 19:06 712
316901 기사/뉴스 '내한'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2024' 편성...배철수X배순탁 해설 [공식] 1 19:06 399
316900 기사/뉴스 탑, 결국 '오징어게임2' 제작발표회 제외…캐스팅 논란 불씨 여전 [SC이슈] 38 19:02 2,269
316899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찬반 투표, 95%가 '부적격' 3 19:00 497
316898 기사/뉴스 "수능 전날 쩌렁쩌렁, 화 치민다"…연예인 동원 대학 축제 논란 11 18:58 2,592
316897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학교 여자 화장실 촬영한 10대, 징역 6년 2 18:57 632
316896 기사/뉴스 타이탄,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 3 18:53 778
316895 기사/뉴스 대한항공, 성폭력 가해자 징계 없이 면직 처리‥"피해자에 배상" 확정 4 18:49 1,712
316894 기사/뉴스 한국 문건 포함 '기밀 유출' 미군‥징역 15년형 5 18:44 827
316893 기사/뉴스 40년간 함께 산 아내 둔기 살해 70대, 징역 14년 선고 24 18:42 1,361
316892 기사/뉴스 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2'에 이대남·이대녀 성별 갈등 녹여내..중요 테마" 474 18:40 18,738
316891 기사/뉴스 성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된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도 추가돼 4 18:40 742
316890 기사/뉴스 "속옷 속에 도마뱀 숨겨" 인천공항세관, 외래생물 밀수 일당 14명 검거 14 18:38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