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암, 딸은 장애”…‘삼성 반도체 3라인’의 끝나지 않은 고통
무명의 더쿠
|
11-11 |
조회 수 1598
2007년 '반도체 직업병'을 세상에 알린 고 황유미 씨가 숨진 지 17년이 지났습니다. 황 씨는 삼성전자 기흥공장 반도체 3라인에서 일하다 23살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이번엔 황 씨와 같은 곳에서 일했던 또 다른 노동자 2명과 이들의 자녀 3명이 산업재해 신청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삼성 LED 암, 자녀 질환 집단 산재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피해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 '반도체 3라인' 어떤 곳이길래…엄마는 대장암·딸은 자폐성 장애
이번엔 황 씨와 같은 곳에서 일했던 또 다른 노동자 2명과 이들의 자녀 3명이 산업재해 신청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삼성 LED 암, 자녀 질환 집단 산재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피해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 '반도체 3라인' 어떤 곳이길래…엄마는 대장암·딸은 자폐성 장애
...
ㅊㅊ kbs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03123&ref=A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6/0011835570?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