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28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56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8시 16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4층 요양원에 있던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50대 여성 한 명은 중상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송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586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