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 중학교 동문, 표절 의혹 악플러였나…이담 "고소 진행 불구 계속 괴롭혀" [전문]
2,910 7
2024.11.11 18:11
2,910 7
가수 아이유를 상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이들 가운데에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함됐다고 11일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해 4∼5월경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아이유의 명예를 훼손한 자들 중 일부의 신상정보가 특정되었다"며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사건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대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표절 의혹에 시달린 아이유는 저작권법을 침해했다며 경찰에 고발당했으나 각하됐다. 아이유 측은 고발인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아이유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으로부터 2023년∼2024년 아이유 관련 형사고소 현황을 전달받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아이유에 대한 협박, 모욕, 명예훼손, 불법 합성물 제작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한 이들은 총 180여명에 이른다.


그 가운데 6건은 구약식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고, 3건은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이유를 간첩이라 주장하는 등 허위 루머를 유포한 사건은 현재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을 이제는 멈춰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전문

https://naver.me/GipYL06U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46 11.09 54,0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72,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61,6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41,7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14,2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5,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8,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6,8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97,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32 기사/뉴스 마지막 '코로나 창고영화' 연말 쏟아진다 22:21 107
316731 기사/뉴스 유재석, 박달초 합창단 하모니에 눈물…"위로받는 느낌" 4 22:10 611
316730 기사/뉴스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2차 티저 영상 공개 5 22:06 533
316729 기사/뉴스 20주년 '무도' 완전체 뜨나? 기대↑…박명수 "무조건 만나서 인사드려야" (얼굴천재 차은수)[종합] 5 21:59 577
316728 기사/뉴스 윤대통령 트럼프 만남 대비 골프연습 한다 했지만 美 대선 전부터 골프 침 31 21:44 2,019
316727 기사/뉴스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폭죽 터지나요?" 13 21:42 1,462
316726 기사/뉴스 '78명 사상' 중국 차량 테러‥24시간 만에 '첫 보도' 9 21:33 1,835
316725 기사/뉴스 [단독] 실종된 장애 여성, 중앙경찰학교 관사서 발견…교수 직위해제 30 21:24 3,236
316724 기사/뉴스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진통…택배노조 "과로 우려" 268 21:18 9,277
31672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2 21:13 4,132
316722 기사/뉴스 30년 친구 과학자, 치매 치료 연구로 5천억 잭팟 터트렸다 35 21:07 2,705
316721 기사/뉴스 복귀 각 잡은 '음주운전' 김새론…'어 제약사 대표?' 제작·출연 맡은 이 사람 4 21:04 1,775
316720 기사/뉴스 온유, 데뷔 첫 생일파티 연다..'전석 매진' 12 21:01 1,276
316719 기사/뉴스 "수능 도시락 못 먹었어요"…따뜻한 밥 먹으려다 '낭패' 본 사연 15 20:59 4,368
316718 기사/뉴스 [리뷰: 포테이토 지수 70%] '글래디에이터Ⅱ', 막시무스 존재감에 가려진 루시우스 20:57 567
316717 기사/뉴스 “변우석 굿즈 통했다”...농협은행 ‘든든밥심예금’에 1.8조원 몰려 16 20:51 1,619
316716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검찰에 "윤 대통령 집 방문" 진술…수사 범위 확대 불가피 17 20:42 1,501
316715 기사/뉴스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2,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있다' 10 20:40 1,177
316714 기사/뉴스 임신도 안했는데 낙태약 주문, 정관수술 예약… 난리난 미국 4 20:36 3,507
316713 기사/뉴스 [단독] 괌 원정출산 산모 사망‥리조트에 20시간 방치 614 20:35 5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