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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틈만나면에서
유연석이 김남길을 견제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먼저 유연석은 "지난주는 추워서 드라마 촬영할 때 패딩 입고 찍었었다"며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혀 유재석의 관심을 끌어낸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이 "동 시간대 '열혈사제2' 나가잖아"라고 유연석의 경쟁심에 불을 지피자,
유연석은 "그럼 형은 그 시간대에 어떤 걸 보실 거냐"며 미끼를 덥석 문다.
이에 유재석이 "다음 날 녹화 있으면 잠을 자야지. 우리 집에는 수신기 없어서 시청률하고 상관없어"라며 유연석의 애간장을 태운다. 이에 유연석은 "형 집에 수신기가 있는지 물어보는 게 아니잖아"라며 "나도 T인데 더 심하다"고 투덜거려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든다.
'틈만 나면,'은 11월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FDnAHF1u
유연석 드라마 홍보도 녹화 완료 ㅋㅋㅋㅋ
https://naver.me/GMmI9U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