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국 최대 학교폭력조직에 가담했지만 아무탈없이 데뷔한 아이돌
100,826 549
2024.11.11 16:49
100,826 549

 

 

지역별 연합 조직을 거느리면서 후배들을 갈취하고 갖가지 음란행위를 일삼아온 대규모 학교폭력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학교폭력 뿌리뽑기에 나선 이후 적발한 가장 규모가 큰 조직이다. 서울경찰청 여경기동대는 27일 서울시내 17개 지역 94개 중·고교의 학생 307명, 29개 폭력서클로 짜여진 학교폭력조직 ‘서울연합’을 적발해 자진 해체토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성인 조폭 방불=9개 고교, 85개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 조직은 서울시내 구 단위 지역의 일진회 대장으로 구성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남학생 폭력조직 ‘최강’과 ‘피즐’(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오폭’(오토바이 폭주족) 등 3개 서클 49명과 여학생 모임 ‘짱모임’ ‘원더우먼’ ‘금옥연합’ 등 8개 서클 59명이 조직운영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강남·동작·성동·은평 등 서울 17개 구 단위의 중학생 위주로 폭력조직을 거느리면서 동료 학생들의 금품을 빼앗거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패싸움을 벌이는 등 성인 폭력조직에 못지 않은 폭력을 일삼아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음란 파티와 금품 뜯기=이들은 서클간의 연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최근 3년간 신촌과 을지로 주변 음식점 5곳을 65만~1백50만원에 빌려 100~700명씩 참가하는 대규모 ‘일락’(일일 락카페)을 열어 ‘키스타임’(키스를 진하고 오래하는 게임), ‘섹시머신’(야한 춤 경연대회), ‘노예팅’(장기자랑으로 하루동안 낙찰자의 노예가 되는 게임) 등 음란 파티를 7차례 개최했다. 또 파티 경비를 모으기 위해 회원이 아닌 동료 학생들에게 3,000~8,000원짜리 입장권을 강매했고 입장권 수입으로 최대 3백50만원까지 거둬들였다.


〈오승주기자 fair@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0118929?sid=102

 

 

금옥연합 박선영 = 티아라 효민

 

Ekxole

EgkOhF

cbHGpc

tZChw
KQZAXr

AhWCXG

hjMYyg

YcfvFx

ZlJnvQ

mLHaKA

WCiHmv

출처 :  [펌]티아라 효민(박선영)금옥연합 총정리 https://theqoo.net/square/405454850

 

 

목록 스크랩 (0)
댓글 5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42 11.09 52,6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71,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60,5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40,0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12,3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5,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8,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6,8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8,4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97,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2510 이슈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 상냥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 안 했으면 좋겠어 21:13 39
2552509 이슈 날씨 잘못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인 9월 22일자 최강기아팬 시구 비하인드 21:11 256
2552508 이슈 오타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지창욱의 만행 21:10 311
2552507 이슈 오늘 뜬 제61회 세무사시험에서 단 한명 나온 10대 합격자ㄷㄷㄷㄷ 20 21:09 2,154
2552506 이슈 비비지 신비x크래비티 형준 Shhh! 챌린지 3 21:08 113
2552505 이슈 배달음식 잘못받았는데 별 5개.jpg 9 21:08 1,301
2552504 이슈 안 보여서 원덬이 만든 케이팝 4대 엔터 올해 실적 7 21:07 376
2552503 기사/뉴스 30년 친구 과학자, 치매 치료 연구로 5천억 잭팟 터트렸다 3 21:07 552
2552502 정보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연출&제작 작품들 5 21:06 637
2552501 이슈 어떤 레즈 컨셉 2인조 그룹의 2002년, 2012년, 2022년.jpg 1 21:06 470
2552500 유머 진짜 골때리는 원피스 개그패러디 <원피스, 다음 이야기!> 모아보기 21:04 224
2552499 기사/뉴스 복귀 각 잡은 '음주운전' 김새론…'어 제약사 대표?' 제작·출연 맡은 이 사람 4 21:04 650
2552498 이슈 의외로 친구 없으면 못하는 직업 6 21:02 1,945
2552497 기사/뉴스 온유, 데뷔 첫 생일파티 연다..'전석 매진' 9 21:01 605
2552496 정보 수능일인 내일도 포근하겠으며 퇴실무렵부터 비소식있어 우산챙겨야 하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1 21:00 569
2552495 이슈 걸스온탑으로 컴백했을때 일부 남자들은 실망했을거라는 기자의 말에 대한 보아의 대답 .jpg 31 20:59 2,567
2552494 기사/뉴스 "수능 도시락 못 먹었어요"…따뜻한 밥 먹으려다 '낭패' 본 사연 10 20:59 2,214
2552493 이슈 후이바오 '나는 바보가 아니야' 10 20:57 1,015
2552492 기사/뉴스 [리뷰: 포테이토 지수 70%] '글래디에이터Ⅱ', 막시무스 존재감에 가려진 루시우스 20:57 261
2552491 이슈 재밌어보인다고 반응 좋았던 피원하모니 팬미팅 5 20:56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