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빠가 임원으로 있는 회사 자선음악회에서
엄마가 바이올린 공연을 하는 동안
애가 사라짐
초췌해진 몰골...
환장하는 와중에
유괴로 추정되는 전화가 오게 되고....
유괴범은 전화를 걸어 내일 딸이 돌아갈 거란 말만 남기고 끊음
근데 퀵으로 어린 딸의 손가락이 배송되어 오고
분석 결과 사후에 절단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에 쓰러져버리고 마는 엄마
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엄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데....
남규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꼭 글 써보고 싶었음
진짜 연기잘함
와 걍 미쳤음
https://youtu.be/pLvwW3SriZs
https://youtu.be/eNGc1lpWa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