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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최대 약점이 된 불펜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보강했다. KIA를 우승으로 이끈 불펜 투수 장현식(29)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1일 자유계약선수(FA) 장현식과 4년 5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옵션 없이 52억원 전부 보장액이다. 장현식은 이날 오후 잠실구장에서 차명석 LG 단장을 만나 계약서에 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