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배스킨라빈스는 럭키비키 무단 사용 논란과 관련해 아시아경제 측에 "기획과정에서 아티스트 당사자와 사전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고 전하며 잘못을 인정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럭키비키 모찌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소량 생산돼 현재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판매 중단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될 예정으로 향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전 점검절차를 강화,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8306?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