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시즌2, 시청자가 원하는 출연진은 에드워드리·최현석·정지선…새로운 출연진으로는 이연복
3,322 17
2024.11.11 13:05
3,322 17
PXRMmu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흑백요리사에 시즌 2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시즌 1 전체 출연자 중 시즌 2에서 다시 보고 싶은 셰프로는 ‘최현석’, ‘에드워드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나폴리맛피아(권성준)’, ‘정지선’, ‘안성재’ 등의 순이었다. 특히 ‘백종원’, ‘안성재’의 경우 심사위원이 아닌 셰프의 모습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1 Top8 출연진을 대상으로 시즌 2에서도 다시 보고 싶은 셰프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시즌 1 전체 출연자 중에서도 재출연의 높은 지지를 받았던 ‘에드워드 리’가 42.1%로 1위, ‘최현석’이 40.2%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정지선’(27.4%),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23.8%), ‘이모카세1호 김미령’ (19.7%),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19.6%), ‘트리플스타 강승원’(13.4%), ‘장호준’(8.3%) 순이다.


특히 상위권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은 4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보여, 시즌 1에서 보여준 실력과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알 수 있었다.


조사 결과, 시즌 2의 가장 보고 싶은 새로운 출연진은 ‘이연복’이었다. 뒤를 이어 ‘김풍‘, ‘정호영‘, ‘고든 램지‘, ‘이원일‘, ‘샘킴’,'강레오’, ‘이혜정‘등 방송에 많이 노출되어 친숙한 셰프, 요리 연구가가 다수 언급되었다. ‘이찬원’, ‘성시경’, ‘차승원’, ‘이장우’ 등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연예인들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셰프는 누구일지 알아보았다. 응답자 1,000명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셰프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60.5%가 ‘이연복’ 셰프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풍’(31.1%), 3위는 ‘정호영’(26.7%)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샘킴’(24.2%), ‘레이먼킴’(22.3%), ‘미카엘’(20.7%),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https://naver.me/FCAwShBX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16 11.11 34,2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71,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57,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38,8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11,4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5,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7,7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6,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96,9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2371 이슈 가비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재쓰비 거울셀카.jpg 19:31 62
2552370 유머 진료인지 피티인지 모를 요즘 의사선생님에게 계속 듣는 말...x 19:31 46
2552369 유머 세계최초 붐업 및 붐따 기능탑재 된 응원봉 19:31 81
2552368 기사/뉴스 명태균 받았다는 '500만원 돈봉투' 여론조사 대가? 연관성 주목 19:31 19
2552367 이슈 고대라고 해야하나 그럼? 1 19:30 101
2552366 기사/뉴스 “카톡 친구 1500명, 연락 끊긴지 오래” 민망했는데…국민메신저 ‘희소식’ 19:30 241
2552365 이슈 김지원 보그코리아 불가리 퍼품 크리스마스 화보.jpg 1 19:30 79
2552364 이슈 개인적으로 공감했던 지드래곤의 말들.jpg 19:30 152
2552363 이슈 장범준 - 아파트 MV (구축아파트 리메이크) 6 19:29 219
2552362 이슈 유튜브에서 라디오 시작한 꿀디 유인나.ytb (오정세, 고영배, 아이유) 2 19:28 173
2552361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스릴러도, 19금 욕망도, 연기와 미술까지 10년 기다린 보람있다 '히든페이스' ★★★ 19:28 105
2552360 이슈 3번으로 다 찍고 7등급 8등급 나오면 망곰이 탓으로 돌려야지 4 19:27 629
2552359 정보 고레에다 히로카즈 근황...jpg 4 19:27 633
2552358 이슈 2000년대 남미새 레전드; 2 19:26 491
2552357 이슈 시아준수 춤 쫀득하기가 거의 대대손손 내려온 스타면 장인집안의 맏아들이 뽑은 우동면발 수준이네요.ytb 5 19:24 493
2552356 이슈 강아지 천국에 있던 강아지가 아빠의 냄새를 맡고 마중하러 가는 게임의 트레일러 15 19:23 791
2552355 팁/유용/추천 드라마 똥차 후회남주하면 이 사람이다로 말 갈리는 두 배우.gif 32 19:22 1,706
2552354 이슈 유기묘 100마리가 있는 고양이 마을 4 19:22 491
2552353 이슈 뭔가 좀 돌아있는거같은 한교동 8 19:19 1,460
2552352 이슈 Hi-Hat Trainee Film Behind - JEONG SEO YUL 19:18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