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으로 끌고 들어가 5시간 동안
부엌칼로 시신을 훼손했으며
살점을 변기에 넣고 물 내리는 걸 반복함
그 과정에서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똑같은 수법으로 사체를 3시간 동안 훼손
사체는 36~38조각으로 토막나 있었고 손가락 마디마디를
잘라놓고 지문을 다 제거하고 얼굴 피부까지 싹 벗겨냈다고 함
김복준 교수님이 오원춘 유영철보다 더 한
잔인함의 끝이라고 유튜브에서 언급함
형사들이 체포하러 갔을 때 태연히 여관 업무를 보던
중이었다고 함
힘들게 만났는데 바로 사형시키는 건
너무 불쌍하다라는 여론이 당시 형성되었다고...
그리고 이 부자상봉 대국민 사기극을
모티브로 한 게 마이파더임
당시 영화평
그 이후에 짧게 결국 유가족들이 상영 허락했다는 기사가
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