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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현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 이혼을 막아줬던 정대세 형의 조언

무명의 더쿠 | 11-11 | 조회 수 69483

출처: 여성시대 에어컨이냐보일라냐
 
 
 
명서현은 정대세와 이혼 생각중임
이혼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부갈등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 때부터 정대세는 다른 곳으로 보내고
두 시간동안 무릎꿇고 몸무게는 몇이냐는 사적인 질문까지 들으며 모욕당했고
결혼 후에는 가문의 수치다,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난다, 너네 엄마가 대체 뭘 가르쳤냐 등 온갖 폭언을 들으며
2층에서 뛰어봤자 죽지도 않겠다는 생각까지 들만큼 우울증에 시달림.
 
정대세는 이제 어머니 나이가 70인데 손주들 얼굴도 못 보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커서 둘이 화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상태.
 
 

 
정대세가 너무 사랑하는 형을 보러 감.
 


 
이미 형도 알고 있음.
 


 

 


 


 
해결 될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형
 


 
참고로 정대세 형은 어머니 폭언 피해자임
정대세는 막내라서 잘못 저질러도 이쁨받고 우쭈쭈 받으면서 컸는데
정대세 형은 집안의 수치다, 창피한 사람이다, 너가 정씨로 태어난게 부끄럽다 등등... 폭언 당하면서 큼;
 
정대세 말로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인데 일 년에 몇 번 사람이 훼까닥 하는데 그 때 폭언을 한대.
 
그리고 정대세네 부모님이 남매들 어렸을 때
워낙 싸움이 많았어서 정대세 남매 모두 되게 예민하고 두려움이 크고 자존감이 낮다고 함.
 


 

 
집에와서 쇼파에 누워있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대세
 


 
김병후 원장님이라고 정신과 의사인데 형이랑 비슷한 얘기 해줬었음.
 


 
정대세가 명서현 편이 아니었다는 형.
 


 
형이 구해줬다고 얘기하는 정대세와
미안한 일에 미안하다고 사과했을 뿐이라는 형.
 


 
형이 이혼 위기를 막아줬다고 함.
 


 
 
참 ....
 
 


 
혼잣말 하는 명서현을 타박한 정대세.
더이상은 못 참겠어서 엄마 아들로 살건지 나랑 부부로 살건지 결정하라고 함.
 



 
이 때 처음으로 이혼을 결심했는데
정대세 형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해서 넘어가게 됨.
 



 
사람 선하고 인품 좋은데 어머니에 대해서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선생님.
좋은 성품에 비해 아내의 아픔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함.
 



 
형 말 듣고 반성하는 정대세.



 

 
진짜 ... 패널들도 다 정대세 너무하다고 하는데 ...
자기자신좀 돌아봤으면 좋겠다.





-


보니까 정대세 누나도 고부갈등 피해자라 본가로 들어왔다함 그래서 항상 명서현 편 들어준다고...

정대세 어머니도 시어머니와 고부갈등 있어서 힘들어했다는데 반복되는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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