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6시 40분께 강서구 지하철 5호선 화곡역 근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와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아는 사이였으며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영 기자
https://naver.me/GRop6i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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