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이럴거면 왜 했나…유키 "엘즈업 계획 없어, 아쉬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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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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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 겸 엘즈업 멤버 유키가 엘즈업의 불투명한 활동 계획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퍼플키스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HEADWAY'(헤드웨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키는 지난해 엠넷 프로젝트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서 탄생한 그룹 엘즈업의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엘즈업은 지난해 9월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 유키는 "엘즈업은 지금 정해진 계획이 없다. 아쉬운 마음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엘즈업 활동이 없으니 퍼플키스에 집중하려고 한다. 만약 언젠가 엘즈업도 컴백한다면 둘 다 열심히 할 예정이다"며 열정을 보였다.
이어 유키는 "컴백을 앞두고 엘즈업 멤버들이 응원해 줬다. 엘즈업 멤버들과 자주 연락한다. 다들 '유키 티저 떴더라, 너무 예쁘더라' 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컴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https://m.news.zum.com/articles/93980622?cm=share_copy
참고로 엘즈업은 작년9월 데뷔활동이후로 이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