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하는 월드투어를 다녀온 소감을 묻자 "K팝을 좋아하시는 현지분들이 많이 오셨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소수였다"고 놀라워했다.
박명수가 "영어로 소통을 많이 했냐"고 묻자 신비는 "이 친구가"라며 엄지를 가리켰다.
비비지 영어 담당 엄지는 "이번에 가서 느낀 게 멤버들 영어가 많이 늘었다. 사실 언어는 뻔뻔하게 접근해야 한다. 안무가 선생님이 외국분인데 멤버들이 영어로 대화해도 어느 정도 알아듣더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제 실력을 따라잡을 것 같아서 조마조마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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