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께' 故 최성빈, 오늘(9일) 2주기…48번째 생일에 떠난 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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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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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성빈 / 에이엠지글로벌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최성빈이 우리 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故 최성빈은 지난 2022년 11월 9일 사망했다. 향년 48세. 고인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생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74년생인 최성빈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 삽입곡을 작곡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5년 발매한 1집 타이틀곡 '사랑하는 어머님께'가 인기를 끌며 15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2인조 남성 보컬 그룹 F&F로 활동했으며 가수 성시경, 박명수, 쥬얼리, 이재진 등의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약했다.
https://v.daum.net/v/20241109133603207
https://youtu.be/NrugPk1wb4k?si=A2Kn6ip5HYlUoi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