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박난 '무빙', 시즌2 드디어 본다..강풀 작가 대본 집필 시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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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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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강풀 작가는 이미 '무빙' 시즌2 대본 작업에 돌입했고, 시즌1의 몇 몇 주연 배우들 측도 해당 사실을 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촬영 시기는 내후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많은 톱스타의 출연을 조율해야 하고, 대규모 프로젝트인 탓에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풀 작가가 '무빙'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도 큰 관심을 모은다. 웹툰을 배경으로 하는 '무빙' 시리즈가 기존 '브릿지'와 '타이밍'을 따라갈지, 시즌1의 캐릭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재등장시킬 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