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소연♥연우진 키스 1초 전 포착, 로맨스 급물살?(정숙한 세일즈)
1,964 9
2024.11.10 13:14
1,964 9
tYaRlc

“좋아합니다”라는 도현의 고백이 먼저였지만 정숙에겐 사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할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아들 민호(최자운)를 잘 키우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 그런데 “같이 있을 때 즐겁다면, 나도 좋아한다는 거다”라는 이주리(이세희)의 단순 명료한 연애관이 정숙을 변화시켰다. 그래서 용기 내 도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도현은 동선까지 모두 완벽하게 계획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로 인해 데이트를 망쳤다. 심지어 미리 알아봤던 일기 예보와 달리 폭우까지 쏟아지는 바람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도현은 정숙과 쌀 포대자루를 쓰고 내달려야 했다. 끝까지 도현의 생각대로 된 건 하나도 없었지만, 뜻밖의 로맨틱한 명장면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정숙은 이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그래서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그렇게 정숙 역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면서 설레는 연애 ‘오늘부터 1일’의 시작을 알렸다.

이 가운데 11월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정숙하지 못한 정숙의 스틸컷이 공개돼 내적 환호성을 유발한다. 마치 스텝 바이 스텝의 중간 과정이 모두 생략된 듯, 첫 입맞춤 직전의 정숙과 도현이 포착된 것.


그것도 보드게임을 하다가 눈이 맞은 듯한 두 사람이 어떻게 누구도 예상치 못한 로맨스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인지, 호기심도 자극한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 대형 불길 속에 감금된 도현의 위기가 포착됐다. 매일 밤, 화염에 휩싸여 숨이 끊어질 듯 울던 갓난 아기 악몽에 시달렸던 그는 30년 전 금제에서 발생했던 방화 후 유아 납치 연쇄 사건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바. 어쩌다 또다시 불길에 갇혀 손발이 묶이고 입이 봉인되는 위기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이제 막 시작된 정숙과 도현의 쌍방 로맨스가 오늘(10일) 밤 더욱 급물살을 탄다”고 운을 떼며, “하지만 ‘방판 씨스터즈’의 해체 위기와 함께 도현도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숙한 세일즈’ 10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GDay6ihS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12 11.11 29,4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66,7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48,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28,3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98,5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2,0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5,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2,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1,6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9,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1864 정보 토스 행퀴 3 10:06 271
2551863 이슈 NCT 마크 X 부쉐론 마리끌레르 코리아 12월호 커버 3 10:05 228
2551862 이슈 서현진, 공유 주연 넷플드 <트렁크> 스틸컷.jpg 2 10:05 327
2551861 이슈 조선시대에 있지도 않았는데 현대에 대중매체를 통해 실재했던것처럼 알려진 관습 11 10:04 601
2551860 기사/뉴스 "생사 오가는 현장, 뛰어든다"…주원, '소방관'의 변신 1 10:04 106
2551859 유머 동현이 뭐하노 12 10:03 535
2551858 이슈 일론머스크가 올렸던 정부효율부 사진 7 10:03 899
2551857 기사/뉴스 중국 주하이서 차량 돌진으로 35명 사망·43명 부상 6 10:03 441
2551856 유머 🐼 할부지는 나가! 루이는 여기 살거야! 13 10:03 684
2551855 이슈 [티저] NO 여행 YES 깡촌 생존기! 다 내려놓은 씨티보이들의 고밀도 현지밀착 로컬라이프!😮 10:02 196
2551854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26 10:02 847
2551853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11 10:02 765
2551852 기사/뉴스 “수지님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 리희 엄마의 속마음 6 10:01 577
2551851 정보 Kb pay 퀴즈정답 12 10:00 582
2551850 이슈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11~12회 선공개 영상 10:00 171
2551849 유머 오늘 루이바오 야외 출근 거부 🐼💜😆 11 09:59 779
2551848 기사/뉴스 위기의 삼성에서 바뀌지 않은 것 [한겨레 프리즘] 3 09:58 444
2551847 유머 ?? : 여자들 진심 저 시위 방식 지지함? 48 09:57 2,418
2551846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10원 16 09:57 597
2551845 기사/뉴스 소간지 안 죽었다...극장 부활 ‘미사’, 매진 또 매진[MK무비] 09:55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