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나치의 소련 침공작전인 바르바로사 작전이 진행중이던 우크라이나지역
유대인 소녀를 강간하기위해 납치하는 우크라이나인 폭도
왜?시발?
앗스푸티!! (놔줘!!)
이때 등장하는 국방군 소위
폭도에게 소녀를 풀어주라 명령하는 소위
놔주라고!
친위대 장교 등장
응 유대인은 사람 아니야
난 명령을 따를뿐이야
어쭈 이새끼가?
부하에게 소녀를 보호하도록 조치하는 소위
이봐 놔줘 (우크라이나인 폭도에게 소녀를 놔주라고 명령하는 친위대 장교)
소녀에게 사탕을 건네는 친위대 소령 (근데 눈빛이..)
소녀를 살해하는 친위대 소령
경악하는 국방군 병사들
영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2013)
국방군도 인종청소,강간,민간인 학살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한데
진성 나치전범이자 살인귀들인 친위대에 비하면 '그나마' 징병군인들이라 인간적인애들이 있을 확률은 높았음
(물론 이들도 러시아인이나 유대인을 인간취급 안했고 전쟁범죄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한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