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땡큐 트럼프”…머스크, 1800억 쓰고 36조 벌었다
1,381 3
2024.11.08 21:48
1,381 3

OiAcVe

트럼프 당선 날 세계 갑부들의 자산이 급격히 불었습니다. 

테슬라의 머스크는 하룻밤 사이에 36조 원을 벌었는데요,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최고경영자 (지난달 6일)] 
"우리는 비행기 계단조차 오를 수 없는 대통령(바이든)을 겪었습니다. 다른 한 명(트럼프)은 총에 맞고도 주먹을 치켜세웠습니다. 싸우자, 싸우자!" 

트럼프 백악관 재입성을 두고,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이 됐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5% 가까이 폭등하며, 자산이 36조 원 늘어 401조 원을 넘어선 겁니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당선 지원을 위해 정치자금 모금 단체를 만드는 등 1840억 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에 투입한 금액의 195배 이상 자산이 불어난 셈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당시 미 공화당 후보 (현지시각 그제)] 
"일론 머스크는 정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머스크 뿐만이 아닙니다. 

미국 갑부 중 대표적인 트럼프 지지자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의 자산도 하룻밤 만에 7조 6000억 원이 늘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막대한 이득을 얻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억만장자 톱10의 자산이 대선 이후 하루 만에 88조 원 넘게 급증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0455?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273 00:07 6,0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7,0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77,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43,9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82,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78,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5,5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4,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7,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0,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33 기사/뉴스 에이스(A.C.E), 'PINATA' 티저 속 느와르 주인공 변신 '기대 UP' 11:07 75
316132 기사/뉴스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17 10:25 1,981
316131 기사/뉴스 정우성 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공식] 26 10:24 7,256
316130 기사/뉴스 뉴진스는 뒤집어졌는데…다니엘 친언니, 데뷔곡 뮤비 추가 공개 [공식] 192 10:01 16,249
316129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5만명 달성···국회 정식 안건으로 31 09:50 1,383
316128 기사/뉴스 '컴백' 에이스, 오늘 공식 팬클럽 모집 시작…국내 활동 예열 5 09:35 1,343
316127 기사/뉴스 [단독]몸캠피싱 피해자 60%가 10·20…"도와주겠다"는 업체도 조심해야 11 09:28 1,821
316126 기사/뉴스 ‘1박 2일’ 남창희, 조세호 따라 품절남 합류?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1 09:23 1,986
316125 기사/뉴스 영파씨, 첫 미주 투어 성료…국힙 딸내미 장하다 1 09:22 774
316124 기사/뉴스 "최고 15.4%" 김남길 '열혈사제2' 옳았다..5년 기다린 '사이다 버스터' 金 1위 [종합] 17 09:10 2,258
316123 기사/뉴스 [비상등 켜진 지하 안전] 아이리스ㆍ셀파ㆍ제이에스ㆍ지오메카, 국내 GPR 탐사시장 ‘빅4’ 08:50 678
316122 기사/뉴스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기후·에너지정책 뒤집는다…파리협약 또 탈퇴" 27 08:03 3,500
316121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3위…3주 연속 최상위권 7 04:57 2,167
316120 기사/뉴스 한의사-의사, 레이저 시술 놓고 ‘밥그릇 싸움’ 412 03:46 29,525
316119 기사/뉴스 "자식 팔아먹으니 좋았지? 한가마에 다 넣어서 삶아줄게" 등 폭언 (피디수첩 악성 민원 학부모) 36 00:48 5,600
316118 기사/뉴스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21 00:28 8,380
316117 기사/뉴스 이장우, 지드래곤 눌렀다! "음이탈 '오직 너만' 실검 1위등극!" ('나혼산') [순간포착] 3 11.08 1,904
316116 기사/뉴스 [TVis] 안재현, 전구 하나 가는데도 ‘땀 뻘뻘’…“식물이 아니라 약재를 사야” (나혼산) 11.08 1,013
316115 기사/뉴스 "벨링엄 죽어라 뛰는데" 음바페 혼자 왕 노릇? … 앙리 분노 2 11.08 1,789
316114 기사/뉴스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11.08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