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1,547 7
2024.11.08 20:40
1,547 7

https://youtu.be/fJZy-1uuV6Y?si=epX-mpgCESeJzJZQ




사슴의 행방은 사흘째 오리무중입니다.

산속도 아닌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사슴이 출몰하자 주민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조심해야겠다, 이제 그런 생각은 들죠. 산 쪽으로 안 가고 이제 길 쪽으로 다니는 거예요."

[인근 주민(음성변조)]
"고라니는 매일 많이 봤거든. 그런데 고라니는 사람만 보면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도망을 막 가니까. 사슴은 사람이 다쳤다고 그러니까 좀 무섭죠."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슴의 공격이 발정기와 관련이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임상진/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우리나라 꽃사슴은 자연에 존재하지는 않고요. 사슴 농가에서 탈출한 종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을 겨울 들어가는 철이 번식 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꽃사슴들이 다른 때보다 더 민감한 기간인 거죠."

수원시는 사슴을 마주치면 사진을 찍거나 다가가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송재원 기자

영상취재: 전인제·윤병순 / 영상편집: 진화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54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594 11.06 32,3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3,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6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37,9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7,4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9,9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2,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7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1,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9,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8 기사/뉴스 이장우, 지드래곤 눌렀다! "음이탈 '오직 너만' 실검 1위등극!" ('나혼산') [순간포착] 3 11.08 862
316117 기사/뉴스 [TVis] 안재현, 전구 하나 가는데도 ‘땀 뻘뻘’…“식물이 아니라 약재를 사야” (나혼산) 11.08 423
316116 기사/뉴스 첫방 ‘열혈사제2’ 김남길표 참교육 시작..청소년 마약 수사→부산行 [종합] 24 11.08 1,952
316115 기사/뉴스 "벨링엄 죽어라 뛰는데" 음바페 혼자 왕 노릇? … 앙리 분노 2 11.08 1,307
316114 기사/뉴스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11.08 380
316113 기사/뉴스 🚅‘성남 판교~경북 문경 85분’… 중부내륙선(KTX) 이달말 전 구간 개통🚅 13 11.08 1,653
316112 기사/뉴스 “땡큐 트럼프”…머스크, 1800억 쓰고 36조 벌었다 3 11.08 1,122
316111 기사/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되나... 논의 진행에 난리난 여대생들 441 11.08 37,325
316110 기사/뉴스 법무장관 "공직자인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짓는 거냐" 42 11.08 3,246
316109 기사/뉴스 '실종자 12명' 침몰 금성호, 밤새 수색 진행한다 9 11.08 1,992
31610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8 11.08 2,661
316107 기사/뉴스 '무섭게 날아오르는 페가수스' 가스공사, 소노 완파하고 7연승 질주 5 11.08 442
316106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34 11.08 1,920
316105 기사/뉴스 대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에 "검찰 기능 마비" 반발 36 11.08 1,229
316104 기사/뉴스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 기소유예 처분 5 11.08 1,205
316103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3 11.08 549
»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7 11.08 1,547
316101 기사/뉴스 송가인·장민호·정동원, 트로트 큰 별이 옵니다 1 11.08 741
316100 기사/뉴스 박지성 "정직한 성품의 사람이 필요" 정몽규 다시 직격 2 11.08 684
316099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스쿨존 위반·차량 압류‥"지적 겸허히 수용" 5 11.08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