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1,423 18
2024.11.08 20:32
1,423 18
취재진이 택시비 내역을 확인해보니, 새벽 3시에 노래방에서, 새벽 1시에 마사지 업소와 식당·카페에서 택시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장소를 '국회 인근'으로 기재했지만, 실제로 해당 가게들은 국회와 4-5km 떨어진 장소에 있었습니다.

또 아침 출근의 경우, 오전 7시 이전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대중교통이 다니는 시간에도 자택에서 택시를 부르고 '국회 이동'이라고 기재했습니다.

골프 연습장이나 필라테스센터 등에서도 택시 호출 내역이 있지만 실제 내역엔 '국회 인근' 등으로만 표기돼 어떤 업무 관련성이 있는지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방 출장 땐 택시비를 16만원 씩 사용한 내역도 발견됐습니다.


ㅊㅊ jtbc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20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42 11.05 41,3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3,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60,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37,9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5,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7,3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2,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1,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9,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7 기사/뉴스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22:00 234
316116 기사/뉴스 🚅‘성남 판교~경북 문경 85분’… 중부내륙선(KTX) 이달말 전 구간 개통🚅 12 21:50 1,214
316115 기사/뉴스 “땡큐 트럼프”…머스크, 1800억 쓰고 36조 벌었다 3 21:48 763
316114 기사/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되나... 논의 진행에 난리난 여대생들 346 21:24 22,928
316113 기사/뉴스 법무장관 "공직자인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짓는 거냐" 41 21:15 2,826
316112 기사/뉴스 '실종자 12명' 침몰 금성호, 밤새 수색 진행한다 9 21:04 1,835
31611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6 20:56 2,484
316110 기사/뉴스 '무섭게 날아오르는 페가수스' 가스공사, 소노 완파하고 7연승 질주 5 20:54 411
316109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32 20:48 1,756
316108 기사/뉴스 대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에 "검찰 기능 마비" 반발 36 20:48 1,065
316107 기사/뉴스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 기소유예 처분 5 20:45 1,062
316106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3 20:41 509
316105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7 20:40 1,385
316104 기사/뉴스 송가인·장민호·정동원, 트로트 큰 별이 옵니다 1 20:39 680
316103 기사/뉴스 박지성 "정직한 성품의 사람이 필요" 정몽규 다시 직격 2 20:37 637
316102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스쿨존 위반·차량 압류‥"지적 겸허히 수용" 4 20:33 552
»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18 20:32 1,423
316100 기사/뉴스 옥주현, 이번엔 목 뚫은 ‘장침’ 공개…작품 잘하고파 ‘투혼’ 22 20:30 3,790
316099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꿇고 "사형 선고해달라" 25 20:26 2,589
316098 기사/뉴스 남편은 둔기 맞고 부인은 목 매…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6 20:24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