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의학 연구 시설에서 원숭이 43마리가 탈출해 직원들이 먹이 등으로 유인하며 생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연구소 신입 직원이 원숭이 우리 문을 완전히 닫지 않으면서 원숭이들이 도망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숭이들은 몸무게가 3kg 정도 되는 암컷으로, 아직 어리고 작아서 실험에 쓰인 적 없다"며 "어떠한 질병에도 감염되지 않아 무해하고 오히려 겁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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