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키는 장원영 영어 이름인데"…배라, '럭키비키 모찌' 출시→네티즌 반응 싸늘
40,398 288
2024.11.08 16:53
40,398 288
PjuvhI

배스킨라빈스가 원영적 사고로 유행하게 된 '럭키비키'를 제품명에 그대로 사용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수능을 앞두고 출시한 '럭키비키모찌' 관련 글이 게재됐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릭키비키모찌'에 대해 "귀여운 하트모찌 4개를 담아 네잎클로버 모양을 형상화한 모찌"라며 "손 편지지와 코팅 네잎클로버 동봉으로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해당 제품명이 '럭키비키모찌'인 것이 문제가 됐다.



JpBTAW

이는 지난 3월 한 팬이 X(트위터)에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팬덤을 넘어 사회 전체의 유행어로 번졌다.


'럭키비키'는 아이브(IVE) 장원영의 말에서 유래한 유행어로 Lucky에 장원영의 영어 이름 'Vicky'를 합성한 단어다.


'원영적 사고'와 '럭키비키'는 여러 방송 및 SNS, 유튜브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동서식품은 핫초코 미떼 광고에 "럭키미떼 잖아"라는 표현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제품명과 관련해서는 반응이 달랐다. 해당 밈을 유행시킨 팬은 자신의 X에 "애초에 밈이 된 이상 여기저기 쓰이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애 이름에서 파생된 밈이니까 마케팅에 써먹어도 안 좋은 곳에 쓰이지 않으면 그냥 재밌게 보는데 노동환경 안 좋다고 소문난 ’SPC’에서 상도덕도 없이 ‘상품명’에 이름 그대로 갖다 박아서 파는 게 진짜 너무 화가 나는데???"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687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555 11.05 40,0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3,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9,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9,7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4,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7,3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8,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07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20:41 51
316106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4 20:40 285
316105 기사/뉴스 송가인·장민호·정동원, 트로트 큰 별이 옵니다 20:39 147
316104 기사/뉴스 박지성 "정직한 성품의 사람이 필요" 정몽규 다시 직격 2 20:37 179
316103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스쿨존 위반·차량 압류‥"지적 겸허히 수용" 3 20:33 189
316102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14 20:32 654
316101 기사/뉴스 옥주현, 이번엔 목 뚫은 ‘장침’ 공개…작품 잘하고파 ‘투혼’ 16 20:30 1,859
316100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꿇고 "사형 선고해달라" 23 20:26 1,308
316099 기사/뉴스 남편은 둔기 맞고 부인은 목 매…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6 20:24 1,970
316098 기사/뉴스 불법 축사에서 학대당한 채 발견된 경주마가 알고 보니 마사회 지원을 받은 말이었다 11 20:06 1,526
316097 기사/뉴스 "짜장면에 면이 없어" 별점 테러한 손님… CCTV 돌려보니 6 20:05 2,780
316096 기사/뉴스 국가보훈부(보훈부)가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전국 공무원들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 추모 묵념 참여를 요구하고, 사진과 보고서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6 19:54 896
316095 기사/뉴스 성전환한 머스크 아들, 트럼프 이기자 “미국 떠나겠다” 2 19:53 2,797
316094 기사/뉴스 '선업튀' 이은 유회승 신곡 '미워하다..' 오늘(8일) 공개 1 19:52 264
316093 기사/뉴스 웹툰엔터,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매출은 성장 8 19:31 1,221
316092 기사/뉴스 "여자는 깍두기 안 드려요" 군산 유명 중국집 황당 차별 23 19:24 2,656
316091 기사/뉴스 미국 연구 시설에서 실험용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14 19:22 2,090
316090 기사/뉴스 '생존 북한군 영상' 조작 의혹...공론장 침투한 우크라전 허위 정보 5 19:17 905
316089 기사/뉴스 [T포토] 엔시티위시 사쿠야 '바지가 펄~럭' 16 19:04 1,416
316088 기사/뉴스 女 목소리로 “신고 취소할래요”…‘토막살해’ 장교, 경찰서 전화까지 했다 178 19:02 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