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세계 최대 광산에 찐 리액션 폭발
1,281 3
2024.11.08 16:29
1,281 3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오마이걸 승희와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프랑스 톡파원과 함께 10시간 만에 스위스, 프랑스, 독일을 모두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의 유낭그, 독일의 바일 암 라인, 스위스의 바젤까지 3개국이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접경하고 있는 라인강 상류 지역을 소개한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자전거 도로인 세 나라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랑스와 독일 두 나라를 연결하는 아치교이지만 다리 중앙에서는 세 나라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위스 바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미술관인 바젤 시립 미술관을 방문한다. 현재 약 30만 점의 작품을 보유한 바젤 시립 미술관은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클로드 모네 등 거장들의 작품도 있으며 특히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은 7점 이상인 상황. 더불어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지키기 위한 바젤 시민들의 이야기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독일의 바일 암 라인에서는 유럽 중에서도 저렴하기로 소문난 독일의 물가를 알아본다. 과일부터 육류, 유제품 등의 가격을 접한 승희는 스위스와의 물가 차이에 놀라는가 하면 독일의 저렴한 물가에 감탄한다. 마지막으로 톡파원은 저렴한 가격에 세 나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프랑스 유낭그의 가성비 숙소를 둘러본다. 숙소의 아름다운 전망에 출연진은 숙박비 맞추기 대결을 시작, 과연 정답을 맞힌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스웨덴 톡파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광산 도시 키루나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에펠탑을 6개나 만들 수 있는 약 2600만 톤의 광체를 보유한 광산의 압도적인 규모에 이찬원은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로라 관측 명소인 키루나에서 역대급 오로라를 만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낸 신비로운 진풍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7598

 

https://youtu.be/Z5IUuiOLewQ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42 11.05 41,0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3,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9,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34,4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5,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7,3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2,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0,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9,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7 기사/뉴스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22:00 77
316116 기사/뉴스 🚅‘성남 판교~경북 문경 85분’… 중부내륙선(KTX) 이달말 전 구간 개통🚅 7 21:50 767
316115 기사/뉴스 “땡큐 트럼프”…머스크, 1800억 쓰고 36조 벌었다 21:48 413
316114 기사/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되나... 논의 진행에 난리난 여대생들 218 21:24 12,044
316113 기사/뉴스 법무장관 "공직자인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짓는 거냐" 35 21:15 2,504
316112 기사/뉴스 '실종자 12명' 침몰 금성호, 밤새 수색 진행한다 9 21:04 1,664
31611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3 20:56 2,304
316110 기사/뉴스 '무섭게 날아오르는 페가수스' 가스공사, 소노 완파하고 7연승 질주 5 20:54 384
316109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31 20:48 1,675
316108 기사/뉴스 대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에 "검찰 기능 마비" 반발 33 20:48 991
316107 기사/뉴스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 기소유예 처분 5 20:45 959
316106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3 20:41 477
316105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7 20:40 1,319
316104 기사/뉴스 송가인·장민호·정동원, 트로트 큰 별이 옵니다 1 20:39 642
316103 기사/뉴스 박지성 "정직한 성품의 사람이 필요" 정몽규 다시 직격 2 20:37 599
316102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스쿨존 위반·차량 압류‥"지적 겸허히 수용" 4 20:33 528
316101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18 20:32 1,370
316100 기사/뉴스 옥주현, 이번엔 목 뚫은 ‘장침’ 공개…작품 잘하고파 ‘투혼’ 22 20:30 3,537
316099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꿇고 "사형 선고해달라" 25 20:26 2,475
316098 기사/뉴스 남편은 둔기 맞고 부인은 목 매…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6 20:24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