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리 연구가 여경래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11월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에는 여경래 세프가 출연해 선행을 펼친다.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많은 후배 요리사에게 존경받고 있는 여경래는 선행에도 힘을 꾸준히 보태왔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도시락 나눔 행사에 참여했으며, 도시락 기부 프로젝트에 재능기부의 하나로 조리법 제공을 했다. 더불어 동료 요리사들과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장군에 거주하는 해녀 복지를 위해 기부했다고 전해진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여경래는 “어렸을 적 힘들었을 때 도움 받은 것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펼치고 있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오후 8시 3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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